검색결과
  • 혼식용 쌀 혼합비율 틀린다 한 시민의 「분노의 고발」

    【인천=김형구기자】한 시민의 소박한 고발정신은 수 많은 소비대중을 상혼의 피해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. 인천시 화평동231 안인선씨(60)는 정부가 혼식을 장려한다고 쌀과 누른 보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28 00:00

  • 벌과금 차액 착복한 경관 8명 파면

    서울시경은 19일 즉결재판의 벌과 금을 횡령한 전남대문경찰서 보안과 김익수 경사 등 서울시내 5개 경찰서 전 즉결담당 경찰관 8명을 파면 조치했다. 이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19 00:00

  • (403)경무대사계(30)|고재봉

    내가 이승만 전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은 49년1월 초였다. 하루는 경찰에서 내 집에 와서 나에 관한 신상조사를 하고 갔다. 며칠인가 지난 후 1월6일쯤으로 기억되는데 엽서가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9 00:00

  • 접객업소 특별단속 20일부터 한 달간

    서울시는「카바레」·주점 등 각종 접객업소에 대한 퇴폐풍조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다고 지적, 20일부터 2월20일까지 한달 동안 경찰·보건소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8 00:00

  • 5살 짜리를 유괴 구걸행각 두달간

    13일 충주 경찰서는 주소가 일정치 않은 강창원(38)을 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붙들어 영월 경찰서로 넘겼다. 5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각 지방을 다니며 구걸행각을 해온 강은 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3 00:00

  • 위반 「댄스·홀」단속 갔다가|「단속 당한 경찰」

    일반적으로 접객업자와 단속 기관원과의 관계는 「쥐앞의 고양이」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속기관원이 업주 앞에서 「쥐격」이 된 일이 생겨 화제.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종로서 보안계 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